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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車?일반보험 ‘상한가’, 보장성보험 ‘하한가’

올 1~3분기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 보장성보험 누적 매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성장세를 나타낸 반면 보장성보험 매출은 쪼그라들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온라인 시장 활성화와 보험료 인상 이슈, 일반보험은 손보사들의 시장 공략 전략으로 매출이 늘어난 반면 보장성보험은 보험사의 판매 촉진 시도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자동차/일반보험, 보장성보험의 업계 전체 매출을 주도한 것은 전체 시장 점유율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손보사들이었다.

 

◇ 자동차/일반보험 웃고, 보장성보험 울고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올해 3분기까지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누적 매출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늘어난 반면, 보장성보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자동차보험 판매를 통해 보험료를 거둬들인 손보사는 총 11개사며 이들의 매출 총액은 12조1,8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0조9,975억원 대비 10.7 늘어난 수치로 월 평균 매출은 1조3,537억원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한 달은 1조4,625억원을 기록한 7월로 점유율 상위사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의 매출 증가폭이 큰 영향을 미쳤다.

손보업계의 자동차보험 매출 규모 확대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 활성화 및 자동차등록대수 증가로 인한 시장 규모 확대, 지난해 말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인한 보험료 인상 효과가 주효하게 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매월 매출 확대세를 기록한 일반보험 역시 누계 매출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늘어났다.

 

1~3분기 총 일반보험을 통해 매출이 발생한 12개 손보사의 총 매출은 4조8,04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조5,893억원과 비교해 4.6 증가했다.

월 평균 매출은 5조3,384억원이었으며, 6월 6,674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손보업계의 일반보험 매출 상승세는 수익원 발굴에 나선 손보사들의 적극적인 일반보험 시장 공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중소형사 대형사 일반보험 시장 틈새 공략해야
올해 매월 등락을 거듭해 온 보장성보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작년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해당 기간 손보업계의 보장성보험 누적 매출은 총 4,618억원을 기록, 작년 동기 4,682억원 대비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매출은 513억원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월별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642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인 3월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달이었다.

손보사 전반적으로 매출 규모 하락세를 보였고 이는 보험설계사들에 대한 판매 유인 부족과 소비자 상품 선호도 부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올해 1~3분기 손보업계의 자동차, 일반보험, 보장성보험의 월별, 전체 매출 추이는 전체 시장 점유율 상위 4개사와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실적에 좌우됐다. 소형사 중에선 농협손보가 일반보험 시장에서 강점을 보였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보장성보험 시장 장악력이 워낙 강해 중소형사들의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다”라면서 “상대적으로 일반보험의 시장 성장 여지가 더 큰 만큼 향후 중소형사들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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