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2008년 8.4, 2010년 8.8, 2012년 9.1로

해마다 치솟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추세라면 2030년 127만면,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20년마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치매 진료비용도 매우높아

치매 진료비용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2006년 2051억원에서 2011년 9994억원으로 5년새 5배가 늘었습니다.

치매의 1인당 진료비는 연간(2010년 기중) 310만원으로 뇌혈관(204만원), 심혈관(132만원), 당뇨(59만원) 등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치매관련 전문요양기관을 이용하려면 월 150만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치매 예방법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조기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조기 진단을 받으면 진행과정을 늦출 수 있으며 완치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경제적 부담도 덜 수가 있죠

1.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40세 이상부터는 정기검진을 받아 보세요)

2. 손을 열심히 움직입니다.(손의 형에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어 자극을 주기가 쉽습니다.)

3. 지적활동을 많이 합니다.(독서, 서예, 게임등등)

4. 금연해야 합니다.(치매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5. 음주를 피합니다.(습관성 음주를 피하고 필름이 끊기는 현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6. 균형있는 식사습관

7. 혼자 보다는 여럿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8. 깜빡깜빡하는 경우가 있다면 병원 진단을 받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