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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가입문턱↑↑"… 내년부터 심사강화·보장축소
형손보사들, 암外 뇌출혈·협심증·간경화·심근경색 등 중증질환자 가입 "원천봉쇄"… 高손해율 우려發, 시장 축소러시 감지 

내년부터 간편심사보험 가입문턱이 높아진다. 

유병자대상 언더라이팅이 한층 까다로워지는 것은 물론, 보장한도도 현행대비 크게 줄어들 전망. 

손해율 급등 우려發, 적극적 리스크 관리에 돌입해야 하다는 지적에 따른 행보다. 

4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내년을 기점 간편심사보험 고지 의무가 한층 강화된다. 

현행 유병자·고령자대상 간편심사보험은 크게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75세 고령자도 가입가능하다. ①최근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②2년이내 입원·수술 여부 ③5년내 암 진단·입원 및 수술경력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된다. 이처럼 간단한 심사항목만 통과하면 그동안 보장받지 못했던 암 등 중대한 질병 진단비는 물론, 입원과 수술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 

그러나 내년부터는 대형사를 시작으로 암 뿐만 아니라 뇌출혈, 협심증, 간경화, 심근경색 등 주요질환들이 고지의무 항목에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삼성화재선 지난달부터 일부 高위험군에 대해 인수를 축소한 바 있다. 

5년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졸중·만성신장질환 등 6대 질환 유병자대상, 가입을 제한 한 것. 

그간엔 암을 제외, 여타 질환들은 고지의무 대상이 아니었다. 

즉, 3~4년전 간경화 진단을 받았더라도 2년내 입원·수술 이력만 없다면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품개정 이후엔 고지의무 강화로 주요 중증질환자의 가입이 원천봉쇄 된 상태. 

메리츠화재 등 일부보험사 역시, 3·2·5 질문 항목 중 5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세부적 질문을 추가한 간편심사보험을 판매중이다. 

2대 질병 등 중증질환 진단여부를 추가 질의, 일부 질병 기왕력자에 대해 인수거절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것. 

상품 전문가들은 "경증질환에 대해선인수를 확대한 반면, 중증질환의 가입심사는 보다 더 까다로워지는 추세"라고 입을 모은다. 

동시에 내년부터 간편심사보험의 보장한도 축소 또한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금감원이 발표한 간편심사보험관련 불합리한 관행개선의 영향 역시 크다는 관측이다. 

당시 금감원선 보험사로 하여금 간편심사보험과 비교해 일반심사보험의 가입금액 등 보장범위를 축소하지 않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일부 보험사들이 간편심사보험 가입을 유도키 위해 일반심사보험 보장범위를 간편심사보험보다 축소하거나 비교·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 

이에 업계 전반선 간편심사보험 가입한도를 일반심사보험 수준으로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高손해율을 우려한 보장축소도 잇따를 전망이다. 

동부화재선 내년 1월 간편심사보험 상품개정을 통해 인수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3대질병 진단비 입원일당 두번째진단비 등의 가입금액을 현행 대비 50로 축소할 방침이라고 기공지한 상태다. 

가령, 암진단비의 경우 최대 2000만원서 최대 1000만원 수준으로, 두번째진단비 또한 1000만원서 500만원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간편심사보험은 손보 인보험 시장서 9.4를 점유하고 있다"며 "보험계약자 10명 중 1명이 가입하는 추세로, 유병자시장이 거대해지고 있지만 손해율·리스크 관리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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